내겐 너무 좋은 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평소에 상상하는 이야기를 편하게 독자에게 들려줄 요량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단편집의 모음으로 다양한 그의 생각들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내겐 너무 좋은 세상 인공지능이란 말을 들어보았나요? 사물 인터넷은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내겐 너무 좋은 세상은 미래의 어느쯤의 이야기로 생각이 되어요. 아니면 우주의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의 이야기 일수도 있고요. 모든 사물은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서 사물이나 기계 스스로가 판단해서 하는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그 물건의 주인인 뤽은 사물이 제 멋데로 행동하고, 말하고, 수행하는것에 대한 환멸을 느끼며, 조금더 조용한 아침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뤽은 생각합니다. 집안의 물건들이여, 그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