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아빠는 성남 에서 태어나 오랜 시간 그곳에서 자랐다.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평범하지만 치열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그 시절 아빠는 좋은 직장과 경제적인 여유, 안정된 삶이곧 성공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다. 조금 더 버텨야 한다고 생각했고,더 많이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했고,남들보다 더 멀리 가야 한다고 믿으며 살아왔다.그러다 보니 아빠 삶은 늘 새로운 곳을 향해 움직이고 있었다.나이지리아 에서 2년넘게 살았고,호주,필리핀,모로코 에서도 시간을 보냈다.한국 안에서도 서울, 인천, 경주, 군산, 당진, 광양을 옮겨 다니며 살아왔다.낯선 환경에서 일하고,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때로는 외롭고 두렵기도 했지만그 안에서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을 조금씩 배워갔다.아빠는 오랜 시간 발전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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