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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이야기

웹 3.0(WEB3.0)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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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 3.0이란

가상화폐 투자자를 비롯한 많은 이해 관계자들이 메타버스와 NFT의 다음 섹터로 웹 3.0을 지목 하고 있다고합니다.

저는 오늘 2021.12월을 지나는 시점에서 이 웹 3.0의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김미경 TV로 말이지요. 

일단 지식백과에서 웹 3.0을 검색해 봅니다. 

 

지식백과 설명 내용

 

웹 2.0 시대에는 참여, 공유, 개방이 특징으로 네티즌들이 적극 참여하여 정보를 만들고 공유하는 사회적인 연결성을 중시했다면 웹 3.0은 데이터의 의미를 중심으로 서비스 되는 시대를 말합니다. 

 

개인화, 지능화, 상황인식 등이 웹 3.0의 대표 키워드로 인터넷에서의 엄청난 양의 정보 중에 내가 지금 필요한 정보와 지식만을 추출하여 보여주는 맞춤형 웹의 시대가 웹 3.0인 것입니다. 

컴퓨터가 사람을 대신해서 정보를 모으고 필요한 정보만을 편집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는 웹으로 인공지능 웹인 것 이지요. 

 

예를 들어 웹 3.0에서는 우리가 여행을 가고 싶을 때 그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웹사이트를 일일이 들어가서 정보를 모으고 예상하는 과정 대신 우리의 휴가 일정과 좋아하는 여행 스타일 등을 입력하면 컴퓨터가 정보를 다 찾아보고 그것에 맞게 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사물인터넷 기술, 클라우드 기술 등이 이 웹 3.0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처럼 개인화, 지능화된 웹 3.0은 개인에 맞는 정보를 알아서 찾아주는 인공지능형 웹을 말합니다. (천재학습 백과 참조)

 

2. 우리가 살고 있는 인터넷 환경의 변화

 

웹 1.0 시대: 

WWW 월드 와이드 웹의 시작인 1991년 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인터넷 형태의 서비스를 말합니다. 특히 이때는 전화연결로 이루어진 특직이 있습니다. 속도가 낮았고 이미지 영상형식의 처리는 불가능하였지요.

 

웹 2.0 시대:

2000년 중반부터 지금까지의 인터넷 서비스를 말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싸이월드, 페이스북, 유튜브등 플랫폼을 제공하는 IT기업의 생태계속에서 개인들이 활동을 하게 되는 시기 입니다. IT기업이 축적한 서버에 각 개인들의 정보를 통해 사업 소득을 막대하게 벌어드립니다. 

 

웹 3.0 시대:

인공지능 , 탈중앙화를 키워드로 시맨틱 웹이라고 불리는 웹 3.0의 형태는 인공지능이 정보의 의미를 해석하고 추론하는 지능형 웹을 뜻합니다. 이런 연산처리를 위해서는 속도또한 비약적으로 빨라지고 완벽한 비디오 웹의 형태를 갖춰야합니다. 

데이터는 분산되어 저장되어 해킹에서 자유로워지고, 데이터의 소유권이 구글, 페이스북에서 개인들에게 옮겨갑니다. 웹 3.0 시대에서는 IT기업들이 개인정보 사용에 있어서 정당한 대가를 치뤄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3. 정리

저는 아직 웹 2.0에서 활발히 진행되었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연습도 못해봤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웹 3.0의 생태계로 옮기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상상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메타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준비를 시작한 것 처럼 어쩌면 빠른 시간 내에 그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스며 들겠지요.

개인의 정보가 모여 인공지능웹이 활동하는 시대. 가상공간에 활동하는 나의 존재, 나의 재능을 NFT로 바꾸어 활용 하는 시대, 클라우드의 넓은 활용, 코인의 일반화.. 상상이 되는 곧 도래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같이 공부하고 알아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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