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10년 뒤의 나의 모습

애중이 2022. 7. 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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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어느덧 나의 나이는 40대중반으로 향하고 있다. 

사실 가만히 나의 기억으로 들어가보면, 유년시설 친구들과 동네를 누비며 놀던 일던 일들이 생생하고, 그 기억의 파편을 쫒다보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알수없는 의문이 든다.

 

40대를 살아가는 나는 고민이 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그시기마다 고민이 있듯이 말이다. 

현재의 나의 고민은 어떻게 나의 경력, 경쟁력을 개발하고, 나의 체력과 사고력을 더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부분이다.

 

현재의 내가 10년뒤의 나를 상상했을때, 외모적인부분, 체력적인 부분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노화되는 것을 어느정도는 막을수 있다면 나는 그 노력을 하고 싶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운동시간 늘리기와 식단관리가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이 부분은 내가 정확한 해답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단지 노력과 의지가 필요할 뿐이다. 

 

둘째 나의 사고력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것은 그 처음과 끝은 독서라고 생각이든다. 나는 책을 많이 읽거나 즐겨읽는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나의 50대의 모습은 독서와 사색을 할줄 알고, 사회 및 자연 현상을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다양한 사람들과 다방면의 토론이 가능한 사람이고 싶다. 현재 아들 수학을 봐주는 일이 더 나이가 들어 손자손녀의 수학을 봐줄수 있는 총기를 가지고 늙어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나의 경력 및 경쟁력을 개발하는 부분은 현재 다각도로 고민이 들지만 아직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해서 개인경력을 위한 이직도 생각해보고, 여러투자도 활발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뚜렷한 비전과 목표가 세워지진 않았다. 이에 대한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 

 

2022.07.14

코스모스를 읽는중에 나를 반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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