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혁명 첫번째 책] 인생 수업

인생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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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하고, 간직하고,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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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돌아보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추구하는것이 물질적인 것을 많이 모으는 것에 방점이 찍어 있다라는 사실과, 가지면 가질수록 내면의 평화와 만족 보다는,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끝나지 않을 탐욕을 봅니다

 

인생 수업의 이 문장에서는 다른 것보다 사랑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것임을 일깨워 주려고 합니다. 

 

완전한 삶은 자신 안에서부터 나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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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삶이란 과연 어떤것일까? 스스로 만족하고 있고, 행복함을 느끼고, 이세상의 별이 되어 떠나갈 때, 미련이나 후회없이 즐겁게 갈수 있는 삶일까?

 

이 주제는 좀더 깊게 사고 하고, 스스로 느껴야 깨닳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것은 내 자신으로 부터 온다라는 생각으로 부터 책에서 이야기하는 완전한 삶까지 가도록, 스스로를 인정하고, 주변을 사랑하고, 이 주제에 대한 많은 탐구와 사고, 행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놀이는 삶의 균형을 잡아주며,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잠시 놀고 난 뒤 우리는 일을 더 잘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진정한 놀이가 무엇일까 잠깐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많은 시간을 업무에 시간을 보내며, 밥먹고 치우기, 청소하기, 독서하기, 운동하기, 글쓰기, 주말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이정도가 나의 루틴입니다. 이러한 일상이 내게는 즐겁고 소중하지만, 그냥 일상이라 매 순간 매다 행복감을 갖고 살아가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특별한 놀이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아내와 같이 커피마시고, 주변을 산책하고, 아이의 공부를 봐주고, 수영장에 같이가고, 미래에 대해 계획하고 실천하고 이런한 일상이 내가 행복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가끔은 친구들과 자전거 여행도 하고,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는것도 내가 좋아하는 것중 하나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저는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과, 미래에 대한 계획, 그리고 실천 이런것들이 저를 더 행복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불행한 사람들보다 더 자발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내주고, 다른 사람을 도우며, 더 친철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용서하고, 배려합니다. 불행은 이기적인 행동을 낳는 반면에, 행복은 주는 능력을 더 키워 줍니다.

 

평소에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난 더 행복할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으며, 마이웨이의 길을 가는 사람, 그 사람이 행복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글속에서 이문장을 만나, 잠깐 동안 문장을 읽으면서 생각해봅니다.

 

행복은 내면에서 오는것이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것, 나의길을 가는 것 역시 행복함을 갖는 방법임에는 틀림없지만, 인생 수업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사랑을 외부로 부터 받고, 그사랑으로 충만하여 행복을 얻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나 아닌 다른 존재로부터의 사랑을 받기 위한 유리한 조건이, 스스로가 진정으로 시간을 내어주고, 다른 사람을 도우며, 더 친절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용서하고 배려할수 있다면, 사랑으로 충만해 질수 있다라는 내용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이제 인생수업 책읽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인생을 사랑으로 채우는 것, 삶과 죽음은 연속성이 있다는것, 내가 바꿀수 없는 것을 받아드리는 용기 이러한 내용을 배웠습니다.

 

아직은 내 삶에 적용하기는 많은 갭이 있다고 느껴지지만, 가끔식 사색하고, 실천하여, 이러한 배움을 조금씩 받아 드려 보려합니다.